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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송중기는 9월28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조선의 4대임금인 세종의 청년시절을 연기한다. 성년의 세종은 한석규가 맡았다.
‘뿌리깊은 나무’는 이정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역사극으로,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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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뿌리 깊은 나무’는 한석규, 장혁, 신세경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