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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완수”… 아덴만의 영웅들이 돌아왔다

입력 | 2011-05-28 03:00:00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와 선원들을 구출한 청해부대 6진 장병들이 27일 오후 부산 해군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8일 최영함에 승선해 부산작전기지를 출항한 뒤 6개월간 아덴 만 여명작전과 리비아 교민 철수작전, 한진톈진호 구출작전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부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