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채동하 자살 ‘충격’…“평소 우울증 있었다”
입력
|
2011-05-27 12:00:41
SG워너비의 전 멤버였던 가수 채동하가 27일 오전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채동하는 이날 오전 서울 불광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소속사 관계자는 “며칠 연락이 안돼서 집으로 찾아갔다. 집안에 불이 켜져 있는데 사람의 인적이 없어서 119에 신고해 집으로 들어갔더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자 쉬고 있는 줄만 알았지 충격적”이라면서 “평소 우울증이 있어서 약을 복용하기도 했지만 많이 좋아졌다. 3개월 전부터는 일본 활동을 활발히 해서 전혀 자살할 기미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관련뉴스
[화보] 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솔로로 당당한 홀로서기
[화보] 송지선 아나 19층 투신 사망, 처참한 사고 현장
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자살
故 송지선 이웃 “19층서 떨어지는 모습 보고 놀라” 목격담
송지선 책출간, 그렇게 기다리던 자신의 책 잡아보지도 못하고…
故송지선 “그 아이 때문에 마음 아픈 일 못하겠어”
故송지선 유해 제주도로…母 “억울하다” 父 “이제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