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프라이빗뱅크(PB)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삼성화재(손해보험 분야) △엘리트학생복(학생복) △생각대로T(이동통신) 등이 총 15개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갤러리아명품관(명품관) △롯데백화점(백화점) △LG디오스(냉장고) △캐리비안베이(워터파크) 등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은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미래가치, 시장 리더십, 로열티 등 5개 부문의 경쟁력을 측정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