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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러시앤캐시클래식서 생애 첫승

입력 | 2011-05-23 03:00:00


이승현(20·하이마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연장 4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첫 승을 거뒀다. 이승현은 22일 제주 오라C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보미(하이마트), 장지혜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이승현은 처음으로 트로피를 안으며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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