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개인 16강전 쓴맛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30·성남시청)가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 16강전에서 첸 진얀(중국)에 5-15로 졌다. 세계랭킹 2위 남현희는 15위 첸을 맞아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보였으나 32강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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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