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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강남 역삼동에 ‘1800만원대’ 아파트··· 강남 서해더블루

입력 | 2011-05-18 03:00:00


 

서해종합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남 서해더블루’ 아파트를 특별 분양한다. 3.3m²당 분양가가 1800만∼1900만 원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분양 조건이다.

이 아파트는 역삼종합재개발정비 사업조합이 역삼종합시장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4층∼지상 10층의 총면적 1만6343m²에 62∼85m² 아파트 60채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특별 분양 혜택으로 기존 전세금 수준에 강남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게 됐다”며 “중소형 주택만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소개했다.

강남 서해더블루는 역삼역과 매봉역 사이에 위치하며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도심 외곽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역삼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강남지역의 명문 고등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위치인 데다 학원가도 가깝다.

매봉산, 도곡공원, 양재천과 강남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엑스몰,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02-566-8244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