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6∼11일 어버이날 선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유한 항산화비타민세트’를 40% 할인한 2만9800원에, 손쉽게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한독 바로잰 혈당계는 34% 싼 1만6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롯데 헬스원 6년 정성 홍삼 농축액’을 롯데멤버스 회원에게 30% 할인한 12만2500원에 판매한다. ‘정관장 홍삼영지’(30개입)는 2만8000원, ‘린 워킹화 스피넬’은 7만9000원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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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어버이날을 맞아 한복 저고리 모양과 노리개 매듭을 형상화한 상품권 봉투를 내놓았다. 신사임당의 그림 초충도, 연화도, 수박과 들쥐 등을 그려 넣어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15일까지 방송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하여 어버이날 선물비용으로 매년 30만 원씩 10년간 적립금 300만 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세요!’ 행사를 열고 부모님에게 사랑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응모자를 추첨해 안마기, 여행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생활용품 가게 ‘다이소’는 ‘카네이션 화분’을 준비했다. 화분 안에 20여 송이의 카네이션이 심어져 있으며 선물을 받은 후에도 계속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 값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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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