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아트페어 4일부터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 ‘개’.
특별전으로는 참여화랑이 40대 이하 작가 10명을 추천해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200만 원 특가전’, 원로작가 전뢰진 박돈 김흥수 씨와 그들의 가족 작품을 선보이는 자선전이 열린다. 이 밖에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을 비롯해 초현실주의의 대가 르네 마그리트, 현대추상조각의 선구자 콩스탕탱 브랑쿠시 등 20세기 거장의 작품을 감상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입장료 1만 원. 02-545-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