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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美, 빈 라덴 사망 발표 전 통보”

입력 | 2011-05-02 15:30:35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미군이 파키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공식 발표가 나기 전에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현재 이와 관련한 필요조치에 대해 관계부처간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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