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리조트’-태안 ‘유러피안리조트’ 6월말 개장당진엔 어린이 시설 ‘청아대 스쿨’… 관광 활성화 기대
충남 서해안에 대형 숙박시설을 갖춘 리조트와 교육시설이 잇따라 문을 연다.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시 명천동 옥마산 기슭 43만여 m²(약 13만 평)에 건설 중인 대천리조트가 6월 말 문을 연다. 한국광해관리공단(200억 원)과 보령시(150억 원), 강원랜드(150억 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대천리조트가 건립하는 이 시설은 100실 규모의 호텔형 콘도미니엄과 대중골프장(9홀), 레일바이크(총연장 2.5km), 휴양·위락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태안군 남면 몽산리 바닷가에는 아시아신탁㈜이 건립 중인 ‘유러피안 리조트’가 6월 말 개장한다. 이 리조트는 9만510m²(약 2만7400평)의 터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콘도미니엄(객실수 852실)과 워터파크 공연장 놀이동산 골프연습장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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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계자는 “이들 시설이 개장되면 서해안 지역의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