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마이피플로 무료통화 뿐 아니라 무료 영상통화 기능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무선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 마이피플에 이용자들끼리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상통화 기능은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며 발신자와 수신자가 모두 와이파이(WiFi) 데이터망에 접속해 있을 때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아이폰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도 즐길 수 있다.
김명근기자(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