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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 두 복덩이’ 치차리토-박지성 친분 과시

입력 | 2011-04-15 16:41:20



맨유의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발카사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성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치차리토는 13일 열린 ‘2010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에서 자신의 선제골과 박지성의 결승골로 승리를 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괄련 글을 올린 것.

치차리토는 “치차리토와 박지성의 골로 맨유2 대 첼시1로 승리, 우리 잘 뛰었죠?”라는 글을 올리고 이어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지성과 치차리토 합쳐 지차리토 콤비네”, “첼시전의 두 복덩이”, “치차리토의 호감의 끝은 어디일까?”, “포미닛 루니가 다가오고 있다”라는 등 둘의 친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사진출처=치차리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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