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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내주 소환

입력 | 2011-04-15 03:00:00


금호석유화학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차맹기)는 14일 본사 임직원 등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출국금지 조치를 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