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비 (본명 정지훈)이 공군 장교포스를 뽐냈다.
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복 입는 날 ^^. 크랭크인이 어제 같은데 무지 많이 찍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말끔하게 정복을 입고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멋진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달수 선배님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앞서 올린 다른 사진과는 다르게 비는 배우 오달수와 함께 미소를 지었다.
영화 ‘레드 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