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한유이에게 기습키스를 당한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의 5일 방송분에서 도철(김성오 분)는 홍대클럽에서 있는 미란(한유이 분)을 찾아갔다가 그녀에 키스를 당한다. 그녀가 술에 많이 취해 구토하게 되는데, 도철은 그녀의 등을 두드려 주다가 그만 기습적으로 입술을 뺏기는 것.
김성오는 2월에 종영한 ‘시크릿 가든’ 19회 방송분에서 아영 역의 유인나와 거품키스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