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마다 돌이켜본다한국 車가 세계5위 브랜드 될 줄 10년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나의 역할모델은 현재의 현대자동차그룹을 일궈낸 정몽구 회장이다. 정 회장께서는 현대차그룹을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며 한국 경제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정 회장께서 10여 년 전 현대차를 물려받았을 때 세계 5위(2009년 기준, 기아차 포함)의 자동차회사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품질경영을 뚝심 있게 밀어붙인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이런 도전정신은 창업주인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에게서 비롯된 현대의 기업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힘들 때마다 창업정신을 되새긴다.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은 물론이고 항상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두 분을 옆에서 지켜본 것이 나의 큰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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