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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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선수 사인 받았어요” 롯데 홍성흔(오른쪽)을 비롯한 8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 중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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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 2014년까지 계약 연장
넥센이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나는 김시진 감독에게 2014년까지 계속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넥센은 29일 김 감독과 2012년부터 3년간 계약금 3억 원에 연봉 3억 원 등 총 12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구단을 통해 “임기가 1년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이라는 선물을 준 구단에 감사한다. 올해를 포함해 앞으로 4년이라는 시간이 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선수들을 육성하겠다. 감독 5년째가 되는 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제9구단 엔씨소프트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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