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사우디 등 방문
SK그룹은 “24일 출국한 최 회장이 다음 달 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터키 등을 방문해 자원협력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자원 개발은 최 회장이 직접 나서는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번 중동 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사빅, 쿠웨이트페트롤리엄 등 메이저 석유회사의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자원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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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