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 강타 22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직원이 이날 출간된 신정아 씨의 자전에세이 ‘4001’을 전시하고 있다. 이 서점에서 오후 3시경 판매를 시작한 신 씨의 자서전은 4시간 만인 오후 7시까지 80권 모두가 팔렸으며, 서점은 이날 당일 판매를 위해 200여 권을 추가 주문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한편 이날 각종 포털에는 검색어 1위로 ‘신정아’가 등극하는가 하면 신 씨가 “도덕관념은 제로”라고 적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 변양균 전 대통령정책실장이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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