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군-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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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의 친언니 심명군 씨가 향년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2일 소속사 측은 "심명군 씨가 22일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으며 심혜진은 언니의 사망 소식에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명군 씨는 심혜진과 함께 광고계를 섭렵하며 각종 모델로 활약했다. 작년 11월 17일 심혜진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미 모델을 하고 있는 언니와 명동에 나가서 찍은 스냅 사진 덕분에 광고까지 찍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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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무릎팍도사' 캡처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