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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아들 광모씨 LG전자 美법인 차장 승진

입력 | 2011-03-12 03:00:00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미국 뉴저지법인 과장(33·사진)이 11일 차장이 됐다. 구 차장은 2005년 LG전자 재정부문 대리로 입사해 2007년 과장으로 승진했다가 4년 만에 차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