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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뽀로로의 ‘대박’ 행진

입력 | 2011-03-04 03:00:00


2003년 첫선을 보인 한국의 대표 토종 캐릭터 ‘뽀로로’의 인기가 우표에까지 번졌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2일 판매를 시작한 뽀로로 기념우표가 9일 만에 발행물량의 80%인 320만 장이 팔려 매진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뽀로로의 눈부신 성공을 바탕으로 제2, 제3의 뽀로로가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