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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7시간', '스파이더맨'등으로 유명한 배우 제임스 프랭코(33)가 '애인' 사진을 공개했다.
프랭코는 24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jamesfranco)에 “내 여자친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여자친구’는 사람이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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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블 채널 tvN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 비슷한 취향을 가진 남녀가 출현했던 것을 예로 들며 “프랭코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면 좋겠다”고 하거나, “30록 소품을 집에 가져간 모양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제임스 프랭코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