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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라쿠텐의 인기샵 ‘넷스타’ 일본 여성의류, 패션을 한국에서 만난다

입력 | 2011-02-22 11:01:51


국내 탑스타는 물론 스트리트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일본 패션의 메카로 불리는 라쿠텐. 일본 최대의 쇼핑몰인 ‘라쿠텐’은 1997년 2월에 창업해 현재 한 달 방문객 수는 천만 명에 육박한다.
 
이러한 라쿠텐 내에서도 2007년 레이디스패션, 어페럴/신발 장르 연간랭킹 1위, 2008년 레이디스패션/신발 장르 상반기랭킹 1위, 2008년 레이디스패션/어페럴/신발 장르 연간랭킹 1위, 2009년 관동지역 shop of the area 수상, 2010년 레이디스패션장르 MVP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자랑하는 곳을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다.
 
일본 속 한국주식회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넷스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Watabe JK 김종광 대표는 사업초기 일본에서 250만원을 가지고 시작하여, 현재 연 매출 100억 원에 이르는 샵을 일궈낸 입지적 인물이다.
 
라쿠텐 내에서도 넷스타를 벤치마킹 할 정도로 디자인과 퀄리티가 뛰어나 이미 국내에서도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넷스타의 상품을 구입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구매대행 수수료와 배송료 때문에 망설였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라쿠텐의 인기매장 넷스타가 2월 한국에 어나더스타(www.anotherstar.co.kr)를 오픈한 것. 김종광 대표는 “한국에서도 일본 여성의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며 “일본 스타일 옷, 라쿠텐에서 파는 옷을 구매대행이 아닌 현지 판매로 단가 면에서나 배송 면에서나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쇼핑몰 라쿠텐 안에서도 인정받은 넷스타의 패션아이템을 만나고 싶다면 어나더스타의 문을 두드려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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