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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대학들 “쉬운 수능 변별력 보완책 마련”
입력
|
2011-02-17 17:00:00
어제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영역별로 응시생의 1%가 만점을 받도록 쉽게 출제하겠다고 하자, 대학들이 최상위권 수험생들에 대한 변별력 유지를 위해 보완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백순근 입학본부장은 "수능은 교과부가 제공하는 자료인 만큼 대학이 관여하는 것은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정부도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 줘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과부가 대학의 논술과 구술 면접에 대해서 어렵게 내라 쉽게 내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 앞으로 대학이 논술이나 구술면접을 심화해 학생을 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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