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중국에서 뛰어난 미모로 주목 받았다.
송혜교는 최근 중국의 한 행사장에 참석해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과시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송혜교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로 성숙미가 물씬 풍겼다. 또 백옥같은 피부와 어울리는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중국 언론매체는 송혜교에 ‘현빈의 연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8일 5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제작한 사진집 ‘송혜교의 모먼트’를 출간했다. 모든 책이 고유의 번호를 갖는 이번 사진집은 초판 2000권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를 비롯한 중국, 홍콩, 일본, 대만에서 판매된다.
사진출처|바이두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