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얼과의 결혼설이 돌았던 배우 한혜진이 "꿈을 펼칠 시간을 주고 싶다"며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가수 나얼과 8년째 연인으로 지내고 있는 배우 한혜진은 최근 연예 매체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한다면 나얼과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공익근무 중인 나얼의 소집해제가 내년 1월로 알려져 3월에 결혼할 것이란 소문도 확산됐다.
그러나 한혜진은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매년 결혼 기사가 나고 있지만 최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진행한 웨딩 화보로 인한 설일뿐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나얼이 제대 후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만큼 시간을 주고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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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