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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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효민(23)이 방송 중 선배가수 승리(22)에게 반말을 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거세다.
효민은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의 제왕'에서 빅뱅의 승리와 커플이 돼 수중게임을 펼쳤다.
커플게임을 펼치는 도중, 효민은 승리를 향해 "얘 좀 이상해요", "얘 (키가) 너무 낮아요" 라고 말해 빅뱅 팬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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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이 확산되자, 효민은 2일 트위터에 “승리 군과 재밌게 하자고 일부러 짜고 편하게 했던 것인데”라며 “말을 마구 던진 것 같아 마음에 걸린다”고 글을 썼다.
이어 “재미를 위해서 서로 합의하에 하긴 했지만 보기에 불편했다면 죄송하다”라며 “너무 마음 상해하지 않으셨으면”이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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