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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 “멤버들의 부모님께 한우 세트와 건강식품을 사드리고 싶어요. 우리만큼이나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철부지 같은 딸들을 키워주신 보답은 해야죠.”
● 큐리… “멤버들한테 다 주고 싶죠. 우리가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특히 한우요. 다 사주고 싶어요.”
● 소연… “큐리 언니한테 고기를 사주고 싶어요. 언니가 많이 말라서 별명이 종이에요. 도움은 안 되더라도 고기를 마음껏 먹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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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보람언니도 저처럼 많이 약해서 고기먹고 튼튼해졌으면 좋겠어요.”
● 류화영… “지연이한테 주고 싶어요. 약하게 생긴 것처럼 몸이 좋지 않아요. 녹용이나 건강식품을 선물하고 싶어요. 새해에는 밥도 많이 먹고 튼튼해졌으면 좋겠어요.”
● 보람… “저한테 주면 안 될까요? 하하하”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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