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이 3월 12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유 원장은 26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2012년 총선, 대선을 통해 의회 권력과 정권 교체를 이뤄달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확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범야권의 대권예비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의 이날 당대표 출마의 변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대권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번 전대에서 유 원장은 당 대표로 추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유 원장은 2002년 개혁당을 창당해 대표(대표 집행위원)를 지냈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뒤인 2003년 10월 인터넷 투표로 당 해산을 의결한 뒤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개혁당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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