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국콘서바토리 실용음악학과, 美 실용음악대학 MI와 유학과정 교류

입력 | 2011-01-24 14:40:09


한국콘서바토리(구.서울종합예술원) 실용음악학과는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MI(Musicians Institute)와 학생 교류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국내에서 MI 유학을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유학의 적응을 돕기 위한 MI방식의 교육프로그램으로 MI 유학뿐만 아니라 유학을 가지 않는 학생에게도 본인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교육과정은 BASIC코스(3개월 과정)와 Pre MI코스(6개월 과정)가 있으며. Pre MI코스의 경우 미국에서 받아야 하는 레벨테스트를 한국콘서바토리(구.서울종합예술원)에서 미국 MI학장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하게 된다.
 

개강일은 오는 4월 예정돼 있으며, 세부 개강일자는 한국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 홈페이지(www.sapc.or.kr)에 공지할 예정이다. 200년 전통의 유럽식 콘서바토리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도심형 실기 중심의 예술학교인 한국콘서바토리(구.서울종합예술원)는 다양한 교과편성 전문적인 실기교육을 통해 우수한 예술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교육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 및 졸업 후엔 대학원 진학, 해외유학, 학사편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종합예술학교인 한국콘서바토리(구.서울종합예술원)는 실용음악과, 클래식음악과, 피아노경영학과, CCM과, 실용무용과, 무용과, 뮤지컬과, 모델과, 연기학과, 공연제작예술학과 등 10개 학부를 운영 중이다.
 
또한 각 학부별 훌륭한 교수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콘서바토리(구.서울종합예술원)는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공연예술학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정시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2월 8일까지며, 한국콘서바토리 홈페이지(www.sapc.or.kr)와 유웨이, 진학사에서 각각 접수 가능하다. 정시 전형일은 오는 2월 10일 ~ 12일까지이며 추가 모집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