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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입력 | 2011-01-20 03:00:00


세계 2억 명의 인구가 사용하는 ‘트위터’의 창업자 에번 윌리엄스가 19일 한국을 찾았다.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트위터 이전에도 몇 차례 벤처기업을 창업한 경험이 있다. 윌리엄스는 한국의 젊은 창업자들에게 “스스로에게 꼭 필요한 걸 만들어야 남에게도 도움이 된다”며 “남들이 원하는 걸 만드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