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루센트 라인’ 구입하면 화이트닝 팁·샘플 들어있어
시세이도는 ‘화이트닝 여행’을 3단계로 제안한다. 스킨케어와 선케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이크업 단계를 통해 환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것이 시세이도의 설명이다.
마지막 메이크업 단계는 ‘화이트 루센트 브라이트닝 스폿 컨트롤 베이스 UV’와 ‘화이트 루센트 브라이트닝 스폿 컨트롤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한다.
시세이도에 따르면 브라이트닝 스폿 컨트롤 베이스 UV는 기미와 잡티를 커버해줄 뿐 만 아니라 활성 화이트닝 성분이 피부 속에서부터 기미를 케어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아이보리와 그린, 핑크의 3가지 색상이 있다. 2월 1일 출시 예정. 30mL 5만3000원.
브라이트닝 스폿 컨트롤 파운데이션에 대해 시세이도 측은 “화이트닝 성분인 m-트라넥사믹 애씨드를 미세입자로 가공해 마무리가 매끄럽고 보습 성분인 하이드로 시너지 콤플렉스로 모이스처라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 가벼운 외출에는 파운데이션만 발라도 된다. 2월1일 출시 예정. 5가지 색상이 있다. 10g 6만5000원.
한편 시세이도는 다양한 설 선물용 세트도 준비했다. ‘베네피앙스 아이크림 세트’(6만8000원)와 ‘바이오 퍼포먼스 아이크림세트’(9만2000원), ‘화이트 루센트 세럼 세트’(13만5000원), ‘퓨처 솔루션 LX 아이 앤드 립 크림 세트’(19만 원), ‘리바이탈 화이트닝 베이직 세트’(23만 원) 등이 있다.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도 선물용으로 나온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