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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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2월20일 6살 연상의 여자친구 이명천 씨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혼인을 약속한 상태에서 지난해 11월 초 딸을 얻었다.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한 이명천 씨의 산후조리가 잘 진행되고 있고, 2월 말이면 아이가 100일이 지나게 돼 이날로 결혼날짜를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유민은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상형이 저를 구속하고 억압하는 사람이다. 그래야 제가 정상인의 길을 걷는다. 여자친구는 저를 구속하는 스타일이다. 그게 좋았다”며 결혼날짜를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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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