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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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의 결말을 두고 김은숙 작가와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사진)가 나눈 은밀한 거래(?)가 화제다.
아이돌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의 히트 곡을 만든 신사동 호랭이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트위터에 ‘작가님 안녕하세요, 전 음악 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포미닛의 미공개 곡을 들려 드릴 테니 결말 스포일러 귀띔이라도… 일주일을 못 기다리겠어요.’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은숙 작가도 ‘솔깃한 제안이네요^^ 개인적으로 포미닛의 신곡 궁금합니다. 대본은 어디 은밀한 곳에서 교환할까요? 그럼 일단 만나야겠네? 꺅-’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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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사동 호랭이 미니홈피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