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2%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2425만대로 전년 2350만대 보다 75만대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1261만대의 판매량으로 시장점유율 52%를 차지했다.
갤럭시S가 판매 230만대를 달성했고, 일반 휴대전화(피처폰) 분야에서는 '매직홀'과 '연아의햅틱'이 각각 220만대와 180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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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는 휴대전화 88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46.3%를 기록했다.
LG전자는 12월 38만4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20.5%를 나타냈다. 10월초 출시된 옵티머스원이 50만대의 공급량을 기록하며 판매를 주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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