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인구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무)실속하나로건강보험’을 내놓았다. (무)실속하나로건강보험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또 고객의 필요에 따라 암, 질병, 재해, 사망, 입원, 수술, 실손의료보상 등 15가지에 이르는 부가 특약을 마련해 다양한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일단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으면 6000만 원(각각 최초 1회)이 보장된다. 또 부가 특약으로 재해사망 때 3억 원, 대중교통사망 때 6000만 원을 보장한다. 5년 갱신형 특약으로는 암 진단 때 4000만 원, 고액암 진단 때 5000만 원, 암 사망 때 3000만 원을 지급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