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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삼성탈레스 사장 신현목 씨

입력 | 2011-01-04 03:00:00


삼성탈레스는 신현목 대표이사 사장(59·사진)이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1978년 삼성정밀(현 삼성테크윈)에 입사해 삼성테크윈을 국내 최고의 정밀기계 제조업체로 키운 주역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삼성탈레스는 지난해 매출 6400억 원 규모의 방산전자업체로 삼성테크윈과 프랑스 탈레스사(社)의 50 대 50 합작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