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천무 스테파니(본명 김보경)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발레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 중 ‘아라비안 춤’ 부분을 선보이며 우아한 자태와 유연한 몸동작을 마음껏 과시했다.
광고 로드중
5세 때부터 발레를 시작한 스테파니는 미국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며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할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리통증으로 가수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스테파니는 지난 2009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합격해 대학생이 됐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