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주고도 욕먹는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입력 | 2010-12-20 14:22:46


주고도 별로 좋은 소리 못 들을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무엇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928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복수응답) 1위로 신발, 목도리, 장갑 등의 의류(남자 34.7%, 여자 33.2%)가 꼽혔다.

2위는 가지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현찰(남자 28.4%, 여자 26.5%).

3위부터는 남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스마트폰과 닌텐도 등과 같은 소형 전자제품(24.7%)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했고, 여성들은 시계와 반지 등과 같은 액세서리(24.6%)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주고도 욕먹는 최악의 선물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남녀 직장인 모두 꽃다발(남자 36.5%, 여자 34.4%)을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책 또는 CD(25.8%), 향수 및 코스메틱 제품(18.8%),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카드(13.8%)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단독]샤프 사령관-스티븐스 美대사, 靑 긴급방문☞ “北김계관, 한반도 긴장 때문에 잠 못잤다고 말해”☞ “못 때리죠?”…매 놓으니 교사폭행 봇물☞ ‘숙취 해소’ 헛개나무 음료가 독이 될수도 있다?☞ 서울대 합격하고도 즐겁지만 않은 여고생의 사연☞ ‘맥도날드 노숙 할머니’ 정체 알고보니 인텔리☞ 기름 한방울 안나는 한국서 소형차 안팔리는 이유는☞ 이번엔 ‘고교생 나체사진’ ‘여교사 희롱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