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웹 기반 오피스 프로그램인 윈도 라이브 ‘오피스 웹 앱스’를 14일 내놓았다. MS의 핫메일 계정이 있으면 PC에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해 문서를 작성, 편집, 공유, 저장할 수 있으며 여럿이서 공동작업도 할 수 있다.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파리, 크롬 등의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한 문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25GB(기가바이트)의 스카이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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