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와 한무영. 사진=스포츠동아DB, 한무영 인터넷쇼핑몰‘아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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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32)가 내년 여름 아빠가 된다.
김강우는 2003년 지인의 소개로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를 만나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6월 1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강우의 아내인 한무영씨는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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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김강우와 한무영. 사진=스포츠동아DB, 한무영 인터넷쇼핑몰‘아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