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30분 경 전북 진안군 백운면 이모(54)씨의 외양간에서 사료를 배합 중이던 이씨가 배합기에 빨려 들어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씨의 부인(53)은 "남편과 함께 작업하던 중 '악'하는 소리가 나 보니 남편이 사료 배합기에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 화제의 뉴스 》☞ [단독]연평도 도발 관여 北간첩 블로그 발견? ☞ 이경규, 탤런트 김성민 마약 알고있었다?☞ 김종훈 “美일방공개 몰랐다…어떤내용 나왔나?”☞ 노스님도 막지 못한 오세훈 ‘무상급식 싸움’☞ 교수가 수업중 여학생에 “술집서 일하고 싶으세요?”☞ 삼성 직원들 “사장 인사보다 갤럭시S에 더 관심”☞ 민주 “MB, 사저 경호시설 70억…아방궁 만드나”☞ 장군출신 의원모임의 서열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