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재단에 3만 달러 기부
기부천사 최나연(23·SK텔레콤)의 선행이 미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미 LPGA 투어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최나연이 LPGA재단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주니어 선수들의 골프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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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