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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심리전단 수십만장 살포…심리전 재개”

입력 | 2010-11-26 21:08:51

군 소식통 "확성기 방송은 시작안해"




군 당국이 북한이 해안포를 연평도로 발사한 지난 23일 대북 심리전단지 40여만장을 북한지역으로 날려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6일 "대북전단지 40여만장을 강원도 철원과 경기 연천, 김포 등 4곳에서 기구에 달아 북한지역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군 관계자는 "대북전단지 살포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다만, 대북확성기 방송은 재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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