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가 20일 자정 첫선을 보이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의 MC로 나선다.
이수근은 성대현, 한민관, 장동혁, 이현, 청림 등과 함께 여대를 찾아가 학교 주변 맛집을 탐방하고 여대생들과 함께 게임과 요리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에서 승리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 기부한다.
이 프로그램은 트위터(www.twitter.com/LeeGeKi)를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이수근은 "내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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