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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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모델 최은정과 소속사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최은정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 이 모델 안 한다는 거 맞아요. 입원 때문에 쉬고 있다니요? 말도 안되는 소리 제발 그만 하세요"라며 "미쳐버리겠네 정말. 죽고나면 그 다음에 반성하실 거에요 정말?"이라면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좋은 나이다", "요즘 나이 든 모델들이 비키니 화보를 찍는데 역겹다"라고 발언했다고 알려진 최은정은 이 발언들에 대한 비판이 일자 그 발언의 동기와 책임을 놓고 소속사인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와 갈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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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은 이날 자신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속사의 주장을 정면반박하며 소속사의 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