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송해(83)가 KBS 최초의 '명예사원'이 됐다.
KBS는 10일 '전국노래자랑'의 30주년을 맞아 이 프로그램을 26년간 진행한 송해에게 전날 KBS 최초로 명예사원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송해는 1980년 11월9일 출발한 '전국노래자랑'을 1984년부터 진행하며 120명의 PD와 호흡을 맞췄다.
1991년에 건강이 안 좋아 6개월간 쉰 것을 빼고는 지금까지 쭉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왔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41층 건물을 통채로 광고판으로 쓴다고?☞“아이폰4? 갤럭시S?” 아직도 이런 고민하세요?☞현대중공업, 42억 위약금 물어야하는 이유는…☞‘서울마니아’ 일본인의 눈으로 본 서울 명소는?☞매년 겨울 거리를 덥히던 ‘사랑의 온도탑’, ‘비리 기념탑’전락☞G20 코엑스 1호 집회, 여성 2명 ‘누드 시위’☞30대 女 120만명, 내년부터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부시 “물 고문해 빼낸 정보로 추가 테러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