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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피아니스트 정재형, 다음달 피아노 연주 공연

입력 | 2010-11-05 15:15:17

가수 겸 피아니스트 정재형. 사진제공=안테나뮤직


가수 겸 피아니스트 정재형이 다음달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라 뉘 블렁쉬’ 콘서트를 갖는다.

서울 이태원동 용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12월18·19일 이틀간 열리며, 입장권 판매는 5일 시작됐다.

정재형의 이번 공연은 9월에 가진 피아노 연주 공연 ‘르 쁘띠 피아노’에서 피아노 한 대만으로 구성했던 악기 편성을 대거 확대,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등을 추가, 그의 음악들을 더 다양해진 편곡으로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정재형은 4월, 피아노 연주곡으로만 구성된 4집 ‘르 쁘띠 피아노’를 발표했으며, 9월 열렸던 피아노 연주 공연 ‘르 쁘띠 피아노’를 순식간에 매진시켰다.

현재 이선균, 최강희 주연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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